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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신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유도하고 우수 청소년 프로그램 사례 발굴·보급을 통해 청소년의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청소년 젠더 프로그램, 사회정서 역량 개발,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목적으로 총 5개 영역에서 전국 307건의 공모사업 프로그램이 접수돼 총 91건의 공모사업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이 제안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포항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성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개발했다.
또 대한민국에서 해녀라고 하면 제주도만 떠올리지만 포항에도 제주도 다음 두 번째로 많은 1000여 명의 해녀가 동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채취한다는 점을 알리고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하고 건강한 먹 거리를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사회를 홍보하고자 기획했다.
‘해·품·청’은 총 8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회기는 ‘구룡포와 호미곶의 지역 특성과 해녀에 대한 이해’, 2회기는 ‘유튜브 영상 촬영 및 편집기법’, 3회기는 ‘영상 촬영을 위한 시나리오 구성과 스토리보드 만들기’, 4~5회기는 ‘해녀가 해산물 채취하는 과정과 해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6회기는 ‘다무포 하얀마을’, 7~8회기는 ‘영상 제작 및 영상 시사회’로 운영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포항에 대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