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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나눔콘서트서 코로나로 지친 중기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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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3. 17. 16:00

권칠승 중기부 장관,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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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1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에 참석, 코로나로 지친 중소기업인들을 위로하고 중소기업들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 노력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확산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권 장관은 “콘서트 부제인 ‘그래도 봄은 온다’처럼 코로나 위기로 경제 상황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곧 우리 경제에도 따뜻한 봄날이 올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 한해 무엇보다 중기부가 중소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애로를 해소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 장관은 콘서트 직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한 제2 벤처붐 확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등 역점 추진사항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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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1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인 부산(in Busan)’를 관람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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