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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기아 전기차 EV6 스위치 부품 SLS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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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3.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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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전문업체 트루윈이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에 이어 기아 EV6용 전기차 부품도 독점 공급하기로 하고 매출 확보에 나섰다.

트루윈은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 전량에 전기차용 스위치 제품 SLS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루윈에 따르면 기아의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다. 기아의 새로운 로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트루윈의 SLS는 브레이크 페달 움직임을 감지해 차량 브레이크 램프 점등 신호를 출력하는 비접촉식 스위치다. 트루윈은 기존 기계식 스위치보다 물리적 마모 및 접점 불량이 없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이달 말 온라인으로 EV6 공개 행사를 열고 EV6의 전체 모습과 제원을 공개한다. 사전 계약에서 완전판매 기록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기아는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플랫폼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의 2030년 연간 전기차 판매 목표는 88만대다.

트루윈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니오 전기차를 시작으로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전기차 센서 제품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며 “이번 독점 공급을 통해 인정받은 센서 기술력으로 매출처 확보 및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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