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맡고 존속기간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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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미래에셋그룹은 각각 500억원씩 출자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 등 계열사를 통해 500억원을 마련한다. 펀드의 운용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맡는다. 해당 펀드의 존속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전기차 에코시스템, 디지털헬스케어, 데이터 관련 사업 등 신사업 분야의 벤처기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발굴함과 동시에 대기업과 벤처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기업, 대학, 연구소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광고 및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타트업인 알폰소를 인수한 바 있다.
조주완 LG전자 CSO 부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준비를 가속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