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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공식은 화북면 보현산 댐 전망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해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 및 주민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보현산 권역 관광벨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현산 댐 인도교는 총사업비 117억원(국·도비 50억원, 시비 67억원)을 투입한다.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2주탑 현수교 방식의 보현산 댐 인도교는 총 연장 530m로 국내 출렁다리 중 두 번째 규모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을 자랑한다.
또 총사업비 50억원(국·도비 30억원, 시비 20억원)을 들여 보현산 댐 둘레길에 탐방로(연장 2.5㎞, 폭 2.0m)를 조성한다.
인도교 주변 정비 사업으로 총사업비 58억원(국·도비 34억원, 시비 24억원)을 투입해 주차장(A=8,000㎡, 주차 면수 176대), 수변광장(A=2,900㎡)을 조성하고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경관조명을 연출해 기억에 남는 야경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착공한 보현산 댐 인도교 설치공사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내년 말이면 보현산 댐 짚와이어, 인도교(출렁다리) 및 탐방로, 보현산 댐 하류공원, 보현산 녹색체험터, 오리장림, 천문과학관, 별빛테마마을, 보현산 자연휴양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영천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영천관광의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기문 시장은 “경주나 포항 같은 인근의 관광도시와 대구, 울산 등 주변 대도시 사이에서 잠깐 ‘스쳐가는 곳’으로만 인식되던 영천이 이제는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