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김천시는 드론, 자율 주행 로봇 등을 선보인 다양한 사업 테마를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약 300억원 규모의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 등 다양한 드론 관련 국책사업을 유치해 착실하게 미래산업 육성에 대비해 왔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지자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점도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크게 드론 실증과 자율 주행 로봇 실증,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드론을 활용한 ‘라스트 마일 드론 서비스’는 거리가 먼 비도심 지역 배송을 맡아 택배 노동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 주행 로봇’은 실내 물류 배송을 맡아 배달 및 택배 노동자의 이동 시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물류 서비스를 데이터를 저장해 최적의 이동경로 등을 구현할 ‘빅데이터 및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역시 물류 첨단화에 기여해 김천시가 4차 산업 중심도시에 걸맞은 위상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서로 협력해 김천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