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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서초빌리지오픈에 앞서 2017년에 강동케어센터(주야간보호시설), 2019년에 위례빌리지(노인요양시설·주야간보호시설)를 개소해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송파구 위례동에 위치한 위례빌리지는 첫 번째 도심형 요양시설로 개소 1년 만에 입소 대기자가 1300여명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두 번째 도심형 요양시설 서초빌리지도 선진국형 요양시설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초빌리지가 자리잡은 서초구 우면동은 도심과 전원이 공존하는 곳이다. 정비된 택지개발지구에는 아파트와 대기업R&D캠퍼스가 자리하고 있고, 바로 인접해서 수백 년간 터를 잡아온 전원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서초빌리지를 건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 중 하나가 입지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우면산을 비롯한 주변 자연 및 건물과 동화되는 건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서초빌리지는 저층 위주로 형성된 전원마을에 인접한 특성을 고려해 지상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지하를 2층까지 지어 입소자들의 활용이 비교적 적은 공용공간을 지하에 배치했다. 대신 첫번째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의 입소자와 직원들의 의견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충분히 반영해 중정과 썬큰을 시설 곳곳에 배치하는 등 지하 어느 곳에서나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구조로 건축했다.
또한 정원 80인 규모의 서초빌리지는 ‘유닛케어(Unit Care)’라고 일컫는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12~20인의 어르신들이 넓게 트인 거실을 중심으로 독립된 생활그룹을 형성하게 된다. 유닛 내 각 침실은 1인실과 2인실 위주로 구성되며, 각각의 유닛 단위로 전담 직원이 배치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빌리지의 첫 입소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사전접수에는 현재 300여 명의 고객들이 입소를 신청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요양 서비스 제공으로 서초빌리지에서 생활하는 고객들이 내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KB를 믿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받아준 지역주민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서초빌리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