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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분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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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6. 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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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대회 현장 사진(1)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대회 현장 /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5일부터 개최하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도내 13개 시·군에서 분산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영천시는 이번 도민체전은 영천체육관에서 선수, 임원 650여 명이 참석해 바이러스의 확산세를 꺾기 위해 불가피하게 도내 각지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전 종목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이 반드시 대회일 기준 3일 전 각 시군 보건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PCR)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에 출입하고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바이러스 확산 징후가 보이면 대회가 진행 중이라 하더라도 즉시 대회를 중단토록 하는 등 각 시군에서는 바이러스 확산과 방역에 대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6월부터 9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12, 13일 이틀간 시범종목으로 승마 종목이 운주산 승마장에서,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육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영천시와 경북태권도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연인원 3000명의 선수가 9일 동안 참가한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도 태권도의 대표 종주도시답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 회복과 태권도 기질을 잘 살려 코로나 극복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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