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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보호아동 ‘혼자서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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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6. 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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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3일 한수원-(사)어린이재단간 보호종료아동 자립 후원
왼쪽부터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3일 (사)어린이재단간 보호종료아동 자립 후원 프로그램 업무협약 후원금 전달하고 있다/제공=한수원
한수원이 보호종료아동이 시설을 퇴소한 후 5년간 교육과 멘토링 등의 생활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3일 만18세가 돼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보호 종료아동이 안정적으로 독립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열여덟 혼자서기, 보호종료아동 자립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보호종료아동이 시설을 퇴소한 후 5년간 교육과 멘토링 등의 생활 지원, 자립수당과 정착금 등의 경제 지원, 장학금과 인턴십 등의 진로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선욱 교수 등 사회복지와 상담심리 전문가 4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보호종료아동이 독립의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사회로 나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동들에게 한수원이 때로는 부모가 되고, 때로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세심한 돌봄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우리 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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