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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는 지난해 명동예술극장에서 첫선을 보이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관객을 만난 바 있다.
작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철강산업 도시 레딩을 배경으로 노동권을 지켜내기 위한 노동자들의 노력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 노동자와 사측의 대립, 노동자 간 분열 등을 통해 노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안경모 연출은 인간이 언제든 대체 가능한 부속품이 되는 사회에서 ’인간 존엄‘에 관해 묻는다. 안 연출은 “우리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하는 것인지, 노동 상실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이 얼마나 파괴되는지를 들여다보고, 나아가 극한 상황에서 타인과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연대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했다.
올해는 배우 박상원, 송인성, 문예주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관객을 만난다. 강명주, 김수현, 유병훈, 박용우, 송석근, 김세환 등도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