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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 가입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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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1. 06.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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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찾는 금리 노마드족에게 호평
[사진1] 신협 모바일플랫폼 온뱅크
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가 지난 5월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5월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높은 이율의 전용 상품 및 편리한 화면과 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 1월 말 앱 론칭 이후 월평균 6만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6개월 만에 예·적금 총액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신협이 회원과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뱅크 앱의 인기는 2040이 주도했다. 온뱅크 전체 이용자 중 20대는 13.7%, 30대는 22.6%, 40대는 26.7%로 전체의 약 63%를 차지했다. 50대 이상은 여성 조합원들이 모바일 붐을 이끌었다. 50대에서의 여성 비율이 63.1%, 60대 이상에서도 여성 비율이 59.6%나 됐다.

온뱅크 계좌 개설 건수 상위 10개 중 6개는 모바일 전용 상품이었다. 초저금리 기조에 조금이라도 높은 이율을 받으려는 금리 노마드족이 절세와 이율 혜택을 위해 몰렸기 때문이라고 신협 측은 분석했다.

온뱅크 앱에서 가장 많이 개설된 금융상품은 ‘유니온정기예탁’이다. 신협의 유니온 시리즈는 지역신협 방문 없이 모바일로 비과세 혜택(이자 소득세 14% 면제, 농어촌특별세 1.4% 부담)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또한 기본 금리도 전국신협 평균 예금 금리를 따라 시중은행 대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세대별로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10~20대는 목돈을 만들기 위한 적금 상품이, 40~60대는 목돈을 불리기 위한 예탁 상품이 차지했다. 10대 남성 온뱅크 이용자가 가장 많이 가입한 금융상품은 ‘e-파란적금’이었으며, ‘레이디4U적금’ ‘드리밍박스’ ‘유니온정기적금’도 10~20대 남녀 조합원에게 인기였다. 40~60대는 남녀 조합원 모두에서 ‘유니온정기예탁금’과 ‘정기예탁금’이 1, 2위에 올랐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온뱅크 100만 가입자수 달성하기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온뱅크는 선진화된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신협의 평생 어부바가치가 결합된 따뜻한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1일 온뱅크를 소재로 한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공개하고, 30일까지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을, 신협의 61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아 61명에게는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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