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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 특별재생지역 ‘공동체 활성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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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7. 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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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포항시, 흥해 특별재생지역 공동체활성화사업 완료
지난 6월 신축된 흥해읍 약성1리 마을회관 전경./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최근 흥해읍 약성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준공해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일환인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공동체활성화사업’은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단위사업으로 지역커뮤니티시설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내진보강, 리모델링, 신축을 통한 주민 공동체회복과 지진 트라우마 극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7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2019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특별재생지역 내 주민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6개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중성2리, 옥성1리, 약성1리, 성내리, 남성1리, 약성2리)을 사업대상으로 선정,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주민협의체와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신축 등의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조율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약성2리 마을회관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지난달 약성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준공해 2019년부터 추진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약성1리 이병구 이장은 “지진피해로 인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이용할 수 없어 주민들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흥해 특별재생사업으로 마을회관을 신축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공동체 활성화의 가장 기본 시설로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생활을 함께하는 기초 단위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화합의 소통공간으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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