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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작사인 페이지원(PAGE1)과 알앤디웍스는 5월 중국에 진출한 뮤지컬 ‘더데빌’이 상하이와 장쑤성 우시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 맞춰 작품명을 ‘록 파우스트’(Rock Faust)로 바꾸고 대극장 규모로 제작한 ‘더데빌’은 상하이 그랜드 씨어터에서 진행한 일부 공연에서 1800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제작사 측은 “상하이 공연 성공은 뮤지컬 ‘더데빌’이 공연장 규모와 작품 소재 부분에서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더데빌’ 중국 공연에는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그룹인 다마이와 마이라이브,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중국 톱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리우링페이, 떠오르는 스타 쟈판 등이 출연했다.
‘더데빌’은 앞으로 베이징(7월 23∼25일), 닝보(8월 27∼28일), 쑤저우(9월 3∼4일) 등 중국 9개 도시를 투어한다. 중국에 이어 일본 진출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