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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육원·저소득층 대학생 80여명에 ‘희망다솜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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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1. 09. 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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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동안 배출 장학생 398명…지원금액 50억원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야경)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교보생명은 보육원 퇴소와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또한 독서를 통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교보문고 도서지원금을 지원한다.

2019년부터는 희망다솜장학생 출신 인재 가운데 매년 2~3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석사 학위 기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수혜대상도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던 지난해와 올해에는 학자금 외에도 특별 장학금을 편성해 장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배출된 장학생은 총 398명으로, 이 중 250여 명은 학교를 졸업한 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교보생명이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50억 원에 이른다.

교보생명은 올해 말 제20기 신규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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