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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드’ 개발사 비즈니스캔버스, 신용보증기금 NEST 10기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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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원 기자

승인 : 2021. 09. 28. 11:14

지식관리 SaaS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인 (주)비즈니스캔버스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0기에 최종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는 기업 맞춤형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아이템의 사업화 및 기업 성장에 필요한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네트워킹 등 비금융지원 등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액셀러레이팅 과정 이후에는 신보의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유치 지원과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캔버스 김태영 운영팀장은 “금번 NEST 프로그램 내 수출전략 컨설팅 및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는 미국 예일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한국 서울대 출신 등 다양한 글로벌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타입드’는 작성과 자료 수집 및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웹 기반 서비스(SaaS)로, 그동안 혁신이 비교적 부재했던 문서 작성 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으로 올해 2월 런칭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현재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전 직군에 걸쳐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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