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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은 보수적인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대로 살고자 하는 여자 안나와 신사로 사는 것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안나 역 김세정, 브라운 역 SF9 인성, 로렐라이 역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 역 방진의, 존슨·앤디 역 원종환, 잭·헨리 역 안창용, 줄리아 역 허순미, 코렐 역 김연진, 메리 역 이다정 등이 출연한다.
이번 중계에는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를 동원해 공연장의 생동감을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