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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3분기 순익 1386억원 전년比 5.9% 증가…누적순익 387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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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1. 11.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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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CI
현대해상이 부동산 처분이익을 포함한 전년 동기 일회성 실적을 넘어서는 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한 1386억원으로 잡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7%, 1.3% 오른 3조8685억원, 202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익은 3877억원으로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2% 증가했다.

일반보험은 큰 고객사고 없이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이 약 15%포인트 개선됐다. 자동차보험도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차 사고가 줄어드는 등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인터넷 채널 매출이 늘면서 합산비율이 95.9%를 기록했다.

장기위험손해율도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손해율이 소폭 개선됐고, 사업비율의 경우도 모집수수료 개선에 따른 영업사업비 집행규모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며 전년대비 0.8%포인트 개선되는 등 전체 합산비율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포인트 개선되며 보험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88억원 개선됐다.

현대해상 측은 “올해 3분기 실적은 일반·장기·자동차 손해율뿐만 아니라 사업 비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선됨에 따라 보험영업이익 중심으로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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