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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축제’는 건전 게임문화 확산과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21’와 연계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게임×예술 △게임×리터러시 △게임×체험 등 게임을 주제로 총 세 가지 콘셉트의 테마존으로 선보인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이번 게임문화축제는 안전한 코로나19 방역 관리 속에 모든 세대가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문화로서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콘진원은 게임의 긍정적 가치 확산과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1 게임문화축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PCR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