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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국비 105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내년 기본·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문무대왕 공공하수처리장은 일일 처리량 600㎥·900㎥ 규모로 증설하며 오수관로 16㎞ 구간을 신설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수역 수질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지역에 하수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심지와 균형 있는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국립공원 연접지역인 대종천 수계에 2012년 민간투자 사업으로 공공하수도가 처음 보급된 이후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 보급이 가능케 됐다”며 “특히 신규 국비사업 선정으로 사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문무대왕면 공공하수도 추가보급 사업을 비롯해 최근 2년간 천북면, 천북 희망농원지구, 외동읍, 현곡면, 서남산 일대 등 6개 지역에서 총 820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