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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요시토모 나라의 ‘Mori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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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2. 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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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토모 나라_Mori girl
Mori Girl(채색된 나무 19×15×29(h)cm (edition 149/200) 2012)
요시토모 나라는 일본 네오팝을 선도하며 현대 미술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현대 팝 문화와 일본의 미학을 결합해 창조한 그만의 캐릭터는 앙증맞지만 때로는 짓궂고 사악한 표정을 지니고 있다.

작가는 드로잉, 판화와 같은 2차원적 평면회화뿐 아니라 도자기, 접시 위에 작업을 하기도 하고 브론즈, 점토를 이용한 조각을 선보이기도 한다.

요시토모 나라의 ‘Mori Girl’은 2012년에 개최된 요코하마 뮤지엄 전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한정판 전시 기념 열쇠고리로 제작되기도 할 만큼 주목을 받았다.

작가 특유의 동그랗고 큰 눈망울에 앙 다문 입술로 서있는 소녀는 마치 숲 속에서 나온 것 같이 나무 모양의 독특한 머리를 하고 있어 더욱 인상적이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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