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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 청소년 비대면으로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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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14. 11:29

오징어게임 테마 메타버스 활동·역사 강연 등 상호 이해 폭 넓혀
전남도
전남-경북 청소년 50여명이 비대면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우정을 다졌다./제공=전남도
전남도는 전남·경북 청소년 50여 명이 비대면 교류를 통해 서로의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졌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전라남도-경상북도 청소년 국내교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장소에서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2년만에 이뤄졌다.

전남·경북 청소년이 함께 팀을 이뤄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메타버스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역사 강연 ‘역사속으로~!!’ 및 역사퀴즈 ‘골든벨! 역사를 울려라’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보성의 최영민(중 3년) 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의 문솔비(중 2년) 양은 “메타버스 비대면 활동은 처음이었는데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의 청소년은 올해는 비대면으로 만났지만, 다음에는 대면으로 만나서 함께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점식 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교류행사가 전면 취소돼 아쉬웠는데, 올해는 비대면으로라도 영호남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경북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경북도는 지난 2015년 전남-경북 간 상생발전교류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과 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의를 다졌다. 2022년에도 활발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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