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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윈원회(대추위)도 이환주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을 KB생명의 신임대표 후보로 선정하면서 이 대표의 탁월한 경영관리 역량을 꼽았다.
대추위는 “이환주 후보는 지주와 은행 내 주요 핵심 직무인 재무·전략, 개인고객, 외환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면서 “계열사별 핵심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계열사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어내 KB금융이 리딩그룹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있어 탁월한 경영관리 역량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환주 대표는 국민은행 출신으로 영업과 재무에 능하다. 은행원 출신답게 꼼꼼한 스타일이며 재무·전략·기획·개인고객 등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
이 대표는 허정수 대표 바통을 이어 받아 신계약 가치 중심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KB생명은 허 대표 취임 이후 2018년부터 신계약 중심 성장 전략으로 보장성보험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당장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2023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서는 수익성 개선 지표로 나타날 수 있다.
KB금융에서도 이 대표 취임 이후인 내년부터 KB생명의 실적 정상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