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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지식재산 침해 대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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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12.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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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5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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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1 제5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6개 정부 부처·8개 공공기관·16개 권리자단체가 참여하는 ‘제5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선 해외에서의 한류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IP) 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안건 토의에 앞서 이호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무팀장이 ‘웹툰 저작권 침해 실태 및 대응 방안’ 사례를 발표해 민간 부문의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권리자단체 참석자들은 현지 국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불법유통 콘텐츠 모니터링 지원을 비롯해 불법 침해 관련 사이트 폐쇄와 운영자 처벌, 국내 불법 송출 행위에 대한 경찰청·문체부 특별사법경찰의 지속적 관심 촉구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 단체는 또 저작권 해외사무소 증설과 현지 지원 강화, 영화 맞춤형 저작권 등록·인증 제도 도입, 온라인 공연징수나 불법 인터넷TV(IPTV) 관련 저작권법 개정도 건의했다.

김현환 문체부 제1차관은 “한류 콘텐츠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함께 해외에서의 지식재산 보호의 중요성을 공론화하고 침해 대응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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