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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산 축산물의 건전한 소비유도와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투데이는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농협경제지주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축산물 직거래 소비시장 구축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브랜드 축산물의 공급 및 안정적 수요처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우종순 부회장은 “농협경제지주와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협약을 통해 국내산 축산물의 건전한 소비유도와 축산업 발전,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환 대표는 “한우는 5000년 역사에서 자산으로, 먹거리로 존재해왔으며 이제 먹거리를 넘어 문화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라면서 “오늘의 협약이 그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미 아시아투데이와 농협경제지주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수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동안 ‘한우사랑대축제’를 진행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그 바통을 이어 양사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프리미엄 한우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연 ‘K1한우’가 대표적이다. ‘K1한우’는 투뿔한우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투뿔넘버나인(1++(9)) 한우만 취급하고 있다. 투뿔넘버나인은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다.
김태환 대표는 “한우 등급 중 투뿔까지는 인지하고 있지만 마블링에 따라 투뿔 안에서도 7, 8, 9 등급으로 나뉘는 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은데 이번 프랜차이즈로 프리미엄 한우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우의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K1한우’는 청담동 매장을 시작으로 서울지역에 10여개, 경기도와 지방에 가맹점 사업으로 100~300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한우사랑대축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제공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K1한우’ 프랜차이즈를 통해서는 프리미엄 한우의 맛을 제대로 알려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