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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7일 임당역세권에 조성될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가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1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가칭)을 영남권 최대 벤처밸리로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은 경산스타트업파크와 경산지식산업센터, 추진 예정인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임당역세권을 포함해 약 500m 구간에 걸친 영남권 ICT 창업벤처 핵심 거점 공간이다.
경산시는 조만간 경산만의 차별화된 ICT 산업의 핵심 비전과 경산의 미래가치를 담은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의 공식 네이밍을 시민공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의 주요 안건은 사업부지 확장매입, 미래융합벤처타운 네이밍 공모, 건축 추진 방향, 벤처타운 일대 테마거리 조성방안, 교통접근성 향상과 교통 혼잡대책 등 13개 분야 15개 사안으로 각 안건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사업은 부지매입비, 건축비, 콘텐츠 비용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0억 원 이상 투입된다. 올 상반기 설계에 착수해 2024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창업자들을 위해 입주 공간 260개, 메이커스페이스, 코워킹 스페이스 등과 영세 기업들을 위한 입주 공간 71개소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기술력을 갖춘 영세기업들에게 성장 기회가 주어지고 열악한 창업 환경에서 오랫동안 좌절했던 청년들의 창업 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령 부시장은 “경북미래융합 벤처타운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경산의 미래 100년이 달라질 것”이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넉넉한 일자리와 먹 거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