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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난해 당기순익 6750억원 전년比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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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2. 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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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본사 사옥 입구
신한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67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3% 증가했다고 밝혔다.

9일 신한금융지주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매출액 증가와 사업구조 다변화 노력에 따른 할부금융, 리스 등의 수익이 확대되며 전년 연간 순익보다 685억원이 증가한 6750억원을 기록했다.

리스 수익(3993억원)이 전년 대비 36.4% 증가했고, 할부금융(1587억원) 7.6%, 신용카드 수익(2조8623억원) 0.5% 등 고르게 영업수익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1363억원으로 신용카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희망퇴직과 광고선전비 증가 등 계절적 비용 지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0.6% 감소했다.

2021년 연간 기준 신용카드 취급액은 200조8000억원으로 정부 재정 확대와 민간 소비 증가, 온라인 결제 시장 성장 영향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5% 증가했다.

2021년 연간 대손비용률은 1.24%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bp 개선됐으며, 연체율과 2개월연체전이율은 각각 0.80%, 0.25%로 안정적 추세 유지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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