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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에서 김윤식 회장은 “지난해 신협은 중앙회와 조합이 하나가 돼 자산 124조 원, 여신 94조 원을 기록하며 서민 자금경색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며 “당기순이익 5156억원을 기록하며 20년 연속 흑자를 낸 결실은 전국 1만 8000여명에 달하는 신협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회 또한 17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최근 8년간 흑자를 달성하며 BIS 비율이 10.51%에 이르렀고, 1조 원 이상의 잉여금을 보유한 초우량 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나, 중앙회의 조합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 회장은 최우선 경영목표로 신협중앙회 MOU 조기 해제를 제시했다. MOU 해제 이후의 중기방안과 청사진도 마련한 상황으로, MOU 해제에 따른 자율독립경영 체제를 확립할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MOU 해제 시 회원 조합에 대한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용고 배당과 출자금 배당 등을 통해 조합 경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신협중앙회는 전국 신협을 대표하는 200명의 대의원 투표를 통해 13명의 이사도 선출했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로 4년이며, 선출된 이사는 △고영철(광주문화신협) △김명호(경남항운신협) △김종찬(구미신협) △김학산(꿀벌신협) △남기화(사상신협) △노원호(청주남부신협) △박종식(삼익신협) △양준모(공주중앙신협) △오균호(서대구신협) △오인환(마장신협) △이기찬(수지신협, 이사 겸 감사위원) △조강래(대구칠곡신협), △한숙자(춘천신협) 등이다.
한편, 이날 신협과 서민금융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직원 및 조합에 대한 표창과 시상도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