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축제 구현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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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회복과 국가 브랜드를 제고하고 인삼이 먹거리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된다.
특히 인삼의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 산업’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자 각종 공연·체험·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좀 더 친근하게 인삼에 다가가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시는 메타버스 축제 구현으로 기존 엑스포들과 달리 시공간의 제약을 없앨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8월 엑스포 행사장인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을 가상공간으로 실사화한 메타버스를 오픈해 엑스포 붐업을 조성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는 4차 산업 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첨단 기술과 인터렉티브 영상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여 K-콘텐츠 엑스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주제관·생활과학관·인삼교역관 등으로 구성해 인삼 산업의 미래가치를 재조명한다.
엑스포의 주제를 표현한 ‘주제관’은 인삼재배에 성공한 주세붕 선생의 성공 스토리와 역사적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소개한다. 인삼의 의학적 효능, 생애주기별 인삼의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이 미디어 아트 형식으로 표현된다. ‘생활과학관’은 인삼 유전체 정보해석 등 인삼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더불어 우리 삶 속에 깊이 녹아든 인삼 제품을 알아본다. 더 나아가 바이오산업, 화장품, 의약품 등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하는 인삼의 다양한 미래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인삼교역관’은 국·내외 인삼 관련 기업의 전시홍보·판매와 바이어 상담을 위한 곳으로 인삼 관련 가공·유통분야, 전후방산업인 제약, 바이오 등 8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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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하고 편안한 엑스포장 운영을 목표로 운영본부와 콜센터 등 스마트 컨트롤 센터 운영, 행사장 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한 디지털 종합상황실 운영, 관람편의를 위한 시설물 위치정보 제공, 미아방지 시스템 적용 등 스마트 엑스포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100만명의 관람객 유치, 외국인 생산유발효과 2474억원, 부가가치 1005억원, 취업유발효과 2798명 등의 경제 효과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시청 내 총 108개의 부서별 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빈틈없는 엑스포 개최 준비로 영주가 인삼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