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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베트남 외교부와 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13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무비자 입국을 재개한다는 공문을 발표했다.
당국은 한국·일본·러시아와 일부 유럽국가 등 13개국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전 15일 이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던 국가들이라 밝혔다.
해당 국가 국민들은 새롭게 발표된 공문에 따라 이날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 3년간 베트남에 15일 이내 단기로 체류할 경우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베트남 외교부 관계자는 15일 아시아투데이에 “새롭게 발표된 정책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13개국 국민들은 여권 종류나 입국 목적에 상관없이 15일 이내로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며 “관광과 단기 출장 등 국제적 교류가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1~3개월 관광비자 발급 재개와 베트남 도착 후 (자가)격리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베트남 정부 관계자는 “팜민찐 베트남 총리도 해당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총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찾아온 ‘뉴노멀’에 맞는 새로운 입국·관광 정책을 주문했고 관계부처가 긴밀히 논의 중이다. 곧 추가로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