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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직접 국방부·외교부 청사 답사... 20일 이전 대상지 발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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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승인 : 2022. 03. 19. 13:03

브리핑 듣고 당선인도 직접 현장 방문
이준석 대표 등과 오찬 마치고 산책하는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청와대 이전 후보지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직접 답사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인근에서 오찬을 마치고 산책하고 있는 모습./제공=인수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청와대 이전 후보지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직접 답사했다.

당선인 비서실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답사를 시행했다.

전날 현장을 찾은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의 의견을 보고 받은 데 이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것이다.

윤 당선인은 이날 각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청와대 이전 후보지로서의 장단점을 꼼꼼히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당선인은 이르면 오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이전 대상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일단 국방부와 외교부 모두를 염두에 두고 관련 예산을 운영 예비비로 책정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등의 보고를 토대로 인수위가 최종 추산한 이전 비용은 국방부의 경우 400억 원대, 외교부의 경우 800억 원대라고 한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용산 국방부 청사를 좀 더 유력한 장소로 보는 분위기다. 다만 일각에서는 윤 당선인이 외교부 청사에 먼저 입주한 뒤 1년 후 국방부 청사로 다시 옮기는 방안도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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