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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2월 카드 지출액 전년동기대비 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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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04. 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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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지출액이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면서 대면과 비대면 소비 모두 모두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카드 승인액은 77조2000억원, 승인 건수는 17억2000만건이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9% 늘어난 수준으로 승인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했다.

개인카드 승인액은 63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8%, 법인카드는 14조2000억원으로 14%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그동안 중단됐던 직장내 회식과 모임 등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월 카드당 평균 승인액은 4만4828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늘었다.

업종별로는 운수업 카드 승인액이 전년동기대비 17.3% 늘어난 6400억원을 기록했고 교육서비스업과 도매 및 소매업 승인액이 각각 1조3500억원, 40조4700억원에 달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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