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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 관심과 수요를 분석함으로써 행정업무 간소화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천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구축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달부터 제공되는 카카오 채팅방 FAQ 메뉴는 △부천시 코로나19 일일 현황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부천은 지금 △이달의 공연·전시 △부천시 소식받기 △업무담당자 찾기 등 총 6종이 운영된다.
매달 핫한 이슈로 구성해 발 빠른 부천 소식통으로 부천시 카카오 친구를 찾아갈 계획이다.
‘부천시 코로나19 일일 현황’에서는 문자로 받고 있는 코로나 격리(입원)·해제 통지서를 향후 시 홈페이지에서도 동시 발급 및 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 부천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천알리미’ 홍보를 부천시 카카오 친구회원 확대를 통해, 문자발송 비용을 해마다 대폭 절감하고 있다.
현재 시는 카카오 친구 14만2000여 명으로 부천시 배달특급, 부천핸썹 이모티콘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올해 회원모집 16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용은 줄이고, 행정서비스 질은 높이는 저비용 고효율의 소통채널 ‘부천시 카카오채널 친구 맺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와 카카오 친구맺기를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톡에서 ‘부천시’를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