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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에 1분기 카드 승인액 249조원…전년比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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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04.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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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개인 및 법인카드 승인액이 모두 늘었다. 특히 테마파크나 유원지 등 여가 관련 시설 방문객 회복세로 여가관련 서비스업종에서 카드승인규모가 전년에 비해 13% 넘게 증가했다.

28일 여신금융협회는 올 1분기 전체 카드승인액이 24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늘었다고 밝혔다. 승인건수는 57억건으로 같은기간 9.5%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지난 1월 단계적 방역패스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시행으로 백화점과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과 숙박업소, 음식점 등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회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1분기 개인카드 승인액과 승인 건수는 각각 204조9000억원과 53억6000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0.8%와 9.6% 늘었다.

법인카드의 승인액은 44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늘었으며 승인건수는 3억3000만건으로 같은기간 6.6% 증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소비 생활과 밀접한 도매 및 소매업이 15% 늘었고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12.1%), 교육서비스업(12.5%)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테마파크 등 여가 관련 시설 방문객 회복세로 예술, 스포트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에서 전년동기대비 13.5%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체크카드 승인액도 51조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4% 늘었다. 승인건수는 21억1000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다.

1분기 전체카드 평균승인금액(승인건수당)은 4만37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증가했다. 개인카드 평균승인금액은 3만8215원으로 전년보다 1.0%늘었으며 법인카드 평균승인금액은 13만2022원으로 전년보다 6.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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