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후보는 “취임하기 전부터 줄줄이 대선 핵심 공약이 사라지고 있다”며 “교통문제 해결이라는 경기도민의 숙원은 헌신짝처럼 버려졌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GTX-D는 수립된 김부선(김포~부천) 그대로 하고, GTX-E- F 신설도 ‘검토’만 하겠다는 것이 인수위 발표에 대해 대체적인 해석”이라며 “당선인의 입으로 불렸던 김은혜 후보를 대동하고 경기도와 GTX 공사현장을 찾은 다음 날, 하루 만에 드러날 공약 파기를 숨긴 대담한 행보를 자신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철도 까는 여인’이 되겠다며 당선인과 GTX 민생행보를 벌인 김은혜 후보는 이제 무슨 말을 할까요?”라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에게 공약은 ‘일’이 아닌 ‘말’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후보는 “GTX 공약 관련한 말 뒤집기로 도민들이 느낄 허탈함과 분노를 김동연이 눈앞에 벌어지는 ‘일’로 만들어 위로해 드리겠다”며 “34년 간의 노련한 행정 경험으로 다수당인 민주당과 협력해 반드시 GTX 연장과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