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4년 설립된 울워스는 1000개 이상의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최대 규모 소매업체다.
마켓컬리가 이번에 들여온 제품은 총 10개로,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울워스 PB 가공식품 7가지와 호주산 원육을 국내서 가공한 소고기 상품 3가지 등이다.
울워스 그룹의 제너럴 매니저 앤드류 가우디는 “울워스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들은 안전하고 높은 품질을 보증하는 호주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커머스 리테일 그룹 마켓컬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판매 PB 상품의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마켓컬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고자 오는 19일까지 ‘울워스 특가전’을 열고, 입점한10종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김슬아 대표는 “호주를 대표하는 마켓인 울워스의 제품들을 국내 온라인 몰 최초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마켓컬리가 울워스 최초로 포장육을 공동기획해 제조 판매하는 해외 파트너가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