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윤혜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추진하는 ‘2022 데이터 청년 캠퍼스’의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데이터 청년 캠퍼스’는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대학이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관련 기업이 빅데이터 직무 취업을 지원하는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42개 대학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총 2,306명의 우수 데이터 청년인재를 양성하며 매년 70%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사업 역시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될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교육 역량을 보유한 대학들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경기대학교 △경남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석·박사 과정) △순천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석·박사 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남대학교 △홍익대학교가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데이터 관련 전공 대학생(3~4학년) 혹은 데이터 관련 전공 및 비전공 석·박사 대학원생이다. 휴학생 및 수료생도 지원 가능하며, 대학별 커리큘럼과 지원 조건, 장소 등을 종합 고려하여 신청하면 된다.
본 교육사업은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액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300시간 이상의 데이터 전문교육부터 파일럿 프로젝트 수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일자리 연계 지원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실시된다.
6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집체교육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에 앞서 3주간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사전 기본 역량 강화 및 입과 역량 평준화를 도모한다. 이론실습 교육은 데이터 관련 전공 대학생의 경우 4주, 석·박사 대학원생은 6주로 진행되며, 파일럿 프로젝트는 데이터 관련 전공 대학생 6주, 석·박사 대학원생 4주로 운영된다.
수료식을 통해 최종 프로젝트 산출물을 공유하며, 대학별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00만 원, 2팀), 최우수상(70만 원, 2팀), 우수상(50만 원, 2팀), 입상(25만 원, 14팀)을 각각 시상한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데이터 전문기업 등 데이터 관련 인력 채용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문가로부터 취업 클리닉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데이터·AI 기업 소개 및 잡매칭을 위한 채용박람회도 개최된다.
한편, 신청 접수는 6월 13일까지 데이터 청년 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차 서면(적격성) 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선발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산업본부 인재양성팀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