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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로 4월 여행 중심 소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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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06. 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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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난 4월 여행과 교통 관련 카드 승인액이 급증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 전체 카드 승인액은 90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승인건수는 21억4000만건으로 전월보다 10.6% 늘었다

카드 승인액 중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승인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 3.8% 증가했다.

카드 유형별로 살펴보면 항공과 철도, 버스 등 운수업이 1조800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9.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행 서비스업종을 포함하는 사업시설관리와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3200억원으로 같은 기간 40.4% 늘었다. 숙박과 음식점업, 여가 관련 서비스업의 4월 카드 승인액은 각각 11조5000억원, 1조48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2.9%, 22% 늘어난 수준이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여행 관련 소비를 중심으로 모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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