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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통한 빅데이터 포털에서 제공되는 기능은 ‘맞춤형 지원사업’, ‘유사 품목분류 사례’, ‘수출입 트렌드’ 3가지며 처음 접하는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활용 동영상도 게재해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관세청은 향후 수출입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새로운 빅데이터 분석모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대식 관세청장은 “빅데이터 대민포털 개통이 정부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국민·기업에 공유하고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로의 혁신을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