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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퓨처스랩'은 올해 8기까지 총 302개사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가 신한은행과 협업을 추진할 주요 영역은 △신한 쏠(SOL) 내 생활금융 콘텐츠와 서비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연계 콘텐츠 △이상행동분석 고도화 및 데이터 익명 처리 △블록체인 연계 디지털자산 금융 서비스 △반려동물 커머스 및 헬스케어 △프롭테크 자산 추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와 △신한 쏠(SOL) 신규 버전 개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생활금융 콘텐츠 플랫폼 고도화 등 하반기 중점 사업을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동 사업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 8기 뱅크플러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스타트업 공모 플랫폼 '이노톡'에서 가능하다. 최종 선정은 다음 달 19일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함께 혁신적인 미래금융을 만들고 유니콘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컴퍼니로 거듭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