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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HDR(High Dynamic Range) 성능이 뛰어난 가성비 TV'로 LG 나노셀 TV와 삼성 QLED TV를 뽑았다.
컨슈머리포트는 HDR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가격이 준수한 7개 제품을 추천했는데 이 중 4개 제품이 한국산 제품이었다. HDR은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만들어 밝기의 표현 범위를 넓히는 기술이다.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로 여겨진다.
우선 LG 나노셀 TV는 최상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QNED(LCD 기반 프리미엄 TV)에 이어 LG전자 TV 라인업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품이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이 799∼999달러의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화질과 견고한 HDR 성능, 평균 이상의 시야각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전자의 간판 라인업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가운데 중급 모델에 해당하는 3개 제품도 나란히 추천 리스트에 올랐다. 북미 시장에서 이들 제품은 1200∼1499.99달러에 판매되는데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 효과적 HDR 성능이 두루 장점으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