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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 예정대로 내일 발사… 오늘 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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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08. 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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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호임무
달 궤도선 다누리 형상 및 제원.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탐사선 '다누리'를 5일 8시 8분경(현지기준 8월 4일 19시 8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예정대로 발사한다고 4일 밝혔다.

다누리는 발사장인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 기지에서 약 한 달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조립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 했고, 현재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탑재 돼 발사대기 중이다.

다누리는 발사 약 40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20분 후(발사 약 1시간 뒤) 지상국과 최초 교신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체 분리정보를 분석해 13~14시 경(발사 후 5~6시간 후)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궤적 진입에 성공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누리가 실린 발사체는 한국시간 4일 오전(미국 동부시간 3일 저녁) 발사대로 이동해 한국시간 오후 3시(미국 동부시간 4일 오전 2시)쯤 기립할 예정이다.

기립 후에는 연료 주입 등을 거친 뒤 발사 직전에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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