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배민 ‘만화경’ 론칭 3년...‘1020’이 70% 차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816010008870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22. 08. 16. 09: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보도자료 이미지] 만화경 3주년 다운로드 170만 돌파
우아한형제들의 웹툰 플랫폼 '만화경'이 출시 3년 만에 회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만화경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70만, 회원 수는 올 초 대비 50% 증가한 30만 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체 회원 중 Z세대로 분류되는 10대~20대 중반 독자가 7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9년 8월 론칭한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12개 작품의 잡지 콘셉트로 시작했다. 현재는 계약 작가 수 160여 명에 누적 작품 수는 180여 개로 3년 만에 15배 성장했다.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역시 20만을 돌파했다.

만화경이 Z세대를 기반으로 성장한 배경으로는 '구름톡', '태그톡'으로 대표되는 소통 기능이 꼽힌다. 올해 초 국내 웹툰 플랫폼 최초로 도입한 장면 별 피드백 기능인 '구름톡'은 연령층이 낮은 독자들일수록 반응과 참여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름톡 기능을 켜두면 에피소드 내 각 장면마다 독자들이 피드백을 남길 수 있다. 다른 독자들 또는 작가와 대화하면서 웹툰을 즐기는 것과 같은 경험이 가능해진 것이다.

구름톡에 이어 새로 추가된 '태그톡' 역시 만화경 사용자 간 커뮤니티 기능을 하면서, 사용자 락인(Lock-in)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만화경 주 사용층인 Z세대의 모바일 이용시간이 늘어나는 방학기간동안 태그톡 게시물 양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만화경 작품 조회수(PV)도 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태그톡 내에서는 Z세대 사용자들 간에 '자캐신청(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성격, 외모 등을 적어서 이걸 다른 사용자들에게 캐릭터로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것)', 그림 평가 등이 일종의 놀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구름톡, 태그톡 등을 통해 특정 웹툰 작품 또는 작가나 웹툰 내 캐릭터에 대한 팬덤을 형성해 다양한 사용자 간 자체활동으로도 이어지는 중이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