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9일 박 의원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피해자 측은 지난 5월 박 의원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민주당은 피해자의 제보 후 의원총회를 열고 박 의원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 의원은 성 비위 의혹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객관적 증거와 정황 증거로 거짓과 허위로부터 진실을 반드시 밝힐 것"이라고 부인했다.
이에 박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도 같은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인과 박 의원의 진술을 비교·분석한 뒤 필요한 경우 그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