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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는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 위원장을 방문해, 매년 반복되는 시멘트 수급대란 및 관련 산업간 상생을 통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회는 정부 환경정책에 부응하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추진 노력에 필요한 R&D, 제도개선,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가 시급한 핵심 과제임을 설명했다. 특히 시멘트 제품에 대한 과도한 기준 강화는 업계의 원가부담으로 이어져 시멘트산업의 경쟁력 저하로 확대될 수 있으며, 레미콘·건설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이현준 회장은 "시멘트 제조에 가장 필요한 연료인 유연탄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빠르게 상승한 뒤, 지난 2년간 무려 7배 이상 급등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치솟으면서 가중된 원가부담을 시멘트업체가 감내하기에는 이미 한계상황을 넘어섰다"고 호소했다.
윤관석 산자중기위원장은 "시멘트업계에도 탄소중립이 중요 화두로 떠오르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략과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만반의 준비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