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21년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이행 성과가 우수한 8개 공공기관으로 포상을 진행했으며 신보중앙회도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는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물품 구매 시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게 하는 제도다. 2021년 의무구매 대상기관은 933개이며 올해 집계된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전년대비 453억원 증가한 3조8533억원이다.
이상훈 신보중앙회장은 "녹색성장은 소상공인 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보중앙회에도 중요한 가치"라며 "소상공인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