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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 해외진출 본격화…20~21일 뉴욕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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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9.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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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뉴욕에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
롯데홈쇼핑의 자체캐릭터 '벨리곰'이 해외진출을 본격화한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영문 채널에서 미국 시청자 비중이 가장 높은 점을 반영해 미국 뉴욕에 초대형 '벨리곰' 전시 '어메이징 벨리곰'을 기획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관광명소 '피어17'에 15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NYC'와 연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목적으로 수출상담회 참가자와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다.

피어17·타임스퀘어 등 뉴욕 유명 관광지에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지도 확보를 위해 '벨리곰' 소개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송출하고, 고급 브로셔를 제작해 배포한다. 초대형 '벨리곰'과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면 '벨리곰 스티커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벨리곰'이 어깨띠와 팻말 등을 들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벨리곰'은 120만명의 SNS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로, 공식 유튜브 해외 시청자 비율이 약 40%에 달할 정도로 해외에서의 인지도도 높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을 K-캐릭터를 대표하는 글로벌 IP(지적 재산권)로 육성하고, 해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벨리곰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깜짝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외 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벨리곰은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행사에 등장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롯데홈쇼핑 자체 캐릭터 '벨리곰'은 지난 4월 잠실 공공전시로 국내에 캐릭터 붐을 일으킨 이후 오프라인 전시, 팝업스토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K-컬처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뉴욕에서 초대형 전시를 기획했으며, 이를 계기로 '벨리곰'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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