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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단계로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아울렛 운영사업을 하는 현대백화점과 한무쇼핑 지분 등 투자주식을 관리하는 투자사업부문의 신설회사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로 인적분할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한무쇼핑과 신성장 자회사인 지누스와 면세점의 가치가 현대백화점 기업가치에 미반영돼 성장한계를 극복할 신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했다"면서 "향후 한무쇼핑과 현대백화점 등 우량자회사를 통해 백화점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자회사 재평가를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신설법인인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는 지주회사가 되는 구조다. 현대백화점홀딩스는 한무쇼핑(55.2%)과 현대백화점(미정)을 지배하게 된다. 한무쇼핑은 기존 오프라인 백화점 점포개발 영역에서 보다 확장된 사업에 투자·지원 집중과 신성장 동력 발굴 및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본연의 핵심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자회사(지누스·면세점)와의 시너지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