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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표 전통타악그룹 ‘신명 풍무악’, 제주도지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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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9.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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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명 풍무악 제주도지사상 수상
대전 '신명 풍무악' 단원들이 공연하는 장면./제공=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이 주관하는 '제15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이하 해비치) 국악원이 추천한 지역 전통 타악그룹인 '신명 풍무악'이 초초로 제주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신명 풍무악'은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국악단체로 1990년 창단해 2020년에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통타악연희단체로 복성수 예술감독(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 웃다리 농악 전승 교육사, 대전시립무용단 단원)을 중심으로 지역 국악인들과 합심해 창단한 단체다.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 및 기획공연 무대를 통해 수준 높은 '악·가·무'를 다양하고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전 방문 해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와 콜라보한 '신명 풍무악'의 유일한 작품을 제작해 전통예술로 대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며 지역 공연예술계에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 공연 활동외 차세대 국악인과 국악 대중화를 위한 학교예술교육 및 국악 동호인 양성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전통예술 활성화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제15회 제주해비치페스티벌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해비치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해비치 문화예술 시상식은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문예회관장, 문예회관인,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를 부문별로 나눠 매년 전국 문예회관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9일 해비치 리조트 야외특설무대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이영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어려운 여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국악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많은 기여를 한 '신명 풍무악'의 이번 수상이 코로나로 침체된 대전 국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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