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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록은 이베리코, 만갈리차와 함께 세계 3대 돈육 품종으로 꼽힌다. 이번 간편식에 사용되는 듀록은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방목해 키운 돼지고기로 일반 돼지고기보다 근내지방(마블링)이 선명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듀록 프리미엄 간편식 시리즈는 도시락, 주먹밥, 줄김밥, 샌드위치 등 4종이다.
CU는 최근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고객이 늘어난 데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물가 인상으로 저렴한 도시락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4000원 미만 비중이 줄고 5000원 이상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가 올해 1~9월 판매된 도시락 가격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00원 미만의 비중은 4.0%포인트 감소한 데 반해 5000원 이상 상품들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11.8%)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2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편의점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급 돈육 듀록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했다"며 "이달에도 도시락 매출이 전년 대비 26.3%나 늘어났을 정도로 고객 수요가 높은 만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다양한 가격대의 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