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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수목원 ‘우리 꽃·세계 꽃’ 이달 16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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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0. 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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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종 3000여점 선보여
한밭수목원, 400여 종 3,000여 점 우리꽃·세계꽃 전시
한밭수목원이 400여종 3000여점 우리 꽃·세계 꽃 전시를 16일까지 개최한다. /제공=대전한밭수목원
대전한밭수목원은 16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원형잔디광장) 일원에서 우리 꽃과 세계 꽃 400종, 3000여점을 선보이는 '2022 우리 꽃·세계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와 연계해 △우리나라 숲과 들에서 자라는 야생초화 △시골마을 어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전통식물, 이끼 등을 돌과 나무를 활용해 보기 좋게 만들어낸 야생화·다육식물 작품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란타나 등 세계꽃 등을 주제별로 선보인다.

특히, 국립수목원과 공·사립수목원의 상생과 반려식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확산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준비한 '그린테라피(치유)'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 전시회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회 방문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시회장 곳곳에 이색적인 포토 존과 경관조명을 마련했다. 또, 우물펌프, 지게, 윷놀이, 투호놀이 등 옛날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전시하는 모든 식물과 분경작품, 조형물 등은 대전화훼생산단지에서 한밭수목원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길러낸 작품들이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을 한밭수목원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정원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밭수목원은 연간 100만 본의 계절 꽃과 다년생 초화 류를 시·자치구 등 공공기관에 분양해 시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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